일상/일상

무직백수 김하루

Harunohi 2024. 7. 11.

개강 후 3주동안 백수의 끝판왕을 달리며 살았다

뭔가 거창한 계획들이 있었는데

게으름 피우다보니 시간이 지나있다

뭐라도 하려고 블로그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노트북도 한달만에 켰는데 왤케 뜨겁지

원래 이런가

 

 

 

핑계를 대보자면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내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들어가기 싫다

모든 방 중에 유일하게 내 방만 없다

책상 앞에 앉는것부터 화가 난다

일을 구하고는 있는데 잘 안구해진다

면접만 3번 봤는데 다 떨궈짐 ㅋㅋ 젠장

통장 잔고도 거의 바닥나서

진지하게 메이플로 메소벌어서 팔까도 생각중

(진짜 생각만 하는중)

오늘부터 뭐라도 하나씩 해 보아야 겠다

운동도 안 한지 오래됐는데

지금 턱걸이하면 올라가기나 할까?..

상상만 해도 귀찮다

암튼 오늘은 책상에 앉았단 것에 만족하고

내일부터는 책 피는 연습을 해야겠다

모레는 책 넘기는 연습

글피는 필통 꺼내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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